(Source: Naver Blog - 사우다지)

1. 또... 再一次… - 황치열 黃致列

詞:이동수 (Lee Dong-su)
曲/編:한상원 (Han Sang-won)

말없이 울다가  無言地哭著
실없이 웃다가  無端地笑著 
멍하니 하늘 보다가  呆呆地看著天空
열발도 못가서  十步也走不了
다시 또 주저 앉아서  又再一次躊躇坐下來
널 부르며 울다가  哭著呼喚你
매일 밤 꿈에서 널 안고 있다가  每天晚上在夢中抱著你
또 깨어나 숨 쉬다가  又醒過來呼吸著
나 이제는 헤어져   我現在分手了
봐야  아나봐  要看著才知道吧 
나 아프고 아파도 믿기지 않았었나봐  我即使很痛苦也不能相信
언젠가 웃으며  올 지 알았나봐  以為總有一天會笑著走來
나는 널 위해  我為了你
몇일이고 기다렸지만  雖然一直等待
aint there and going my love  
또 누구와 이별을 하려고  又打算和某人別離
이렇게 누구의 사진을 태우고  這樣燒掉了某人的照片
그렇게 누구의 메일을 지우고  那樣刪掉某人的郵件
또 다시 누구의 이름을 모른체 하다가  又再次假裝忘了某人的名字
우연하게 만나서  偶然遇見
서툴게 웃으며 보다가  生疏地看著對方笑
또 돌아서면  再轉過身來
이 눈물을 흘리다가  邊流淚
널 떠올려 보다가  邊想起你
울다가 웃다가  哭著笑著
그러다 지쳐 자다  就這樣累到睡著了
나 이제는 헤어져  我現在分手了
봐야 아나봐  要看著才知道吧 
나 아프고 아파도 믿기지 않았었나봐  我即使很痛苦也不能相信
언젠가 웃으며 올 지 알았나봐  以為總有一天會笑著走來
나는 널 위해  我為了你
몇일이고 기다렸지만  雖然一直等待
aint there and going my love
또 누구와 이별을 하려고  又打算和某人別離
이렇게 누구의 사진을 태우고  這樣燒掉了某人的照片
그렇게 누구의 메일을 지우고  那樣刪掉某人的郵件
또 다시 누구의 이름을 모른체 하다가  又再次假裝忘了某人的名字
우연하게 만나서  偶然遇見
서툴게 웃으며 보다가  生疏地看著對方笑
또 돌아서면  再轉過身來
이 눈물을 흘리다가  邊流淚
애써도 안되는게  力不從心
그게 사랑 인가봐  那就是愛情吧
사람들 말대로  像人們所說
변해 버린 맘  變了的心
다치지 않게  不受傷地
또 다시 이별을 해야만 하나봐  只能再次離別
또 누구와 이별을 하려고  又打算和某人別離
이렇게 누구의 사진을 태우고  這樣燒掉了某人的照片
그렇게 누구의 메일을 지우고  那樣刪掉某人的郵件
또 다시 누구의 이름을 모른체 하다가  又再次假裝忘了某人的名字
우연하게 만나서  偶然遇見
서툴게 웃으며 보다가  生疏地看著對方笑
또 돌아서면  再轉過身來
이 눈물 흘리다가  邊流淚
또 누구와 이별을 하려고  又打算和某人別離
이렇게 누구의 사진을 태우고  這樣燒掉了某人的照片
그렇게 누구의 메일을 지우고  那樣刪掉某人的郵件
또 다시 누구의 이름을 모른체 하다가  又再次假裝忘了某人的名字
우연하게 만나서  偶然遇見
서툴게 웃으며 보다가  生疏地看著對方笑
또 돌아서면  再轉過身來
이 눈물을 흘리다가  邊流淚

 

2. 한번만 只一次 - 황치열 黃致列

詞/曲:한성호  (Han Seong-ho)
編:문정규  (Mun Jeong-kyu)

한 번만 한 번만  只一次 只一次
날 돌아보면 돼  你回頭看就好
아주 가끔만 가끔만  非常偶然地 偶然地
날 기억하면 돼  想起我就好
니 곁에 그 사랑이  你身邊的那份愛
힘겨울 때에만  讓你感到辛苦的時候
그때만 날 기억해도 돼  只在那時候想起我就好
한 번만 한 번만  只一次 只一次
내 이름 불러줘  呼喚我的名字
아주 가끔만 가끔만  非常偶然地 偶然地
내 이름 불러줘  呼喚我的名字
어차피 널 잊고 산다는건  反正要我忘記你
힘들테니까  是很困難的
욕심내지 않을게  我不貪心
영원히 널 사랑해  永遠愛你

눈을 감고 살아  閉上眼過活
내 기억에 네가 사니까  因為你活在我的記憶裡
눈을 감고 살아  閉上眼過活
그래야 널 볼수 있잖아  唯有那樣才能看到你
이대로 눈감은 채  就這樣閉著眼
평생을 살아 간대도  過一輩子
너를 볼수 있다면  只要能看到你
그럴 수만 있다면  只要能那樣
괜찮아  就沒關係

웃다가 웃다가  笑著笑著
난 울지도 몰라  我可能會哭
매일 울다가 울다가  每天哭著哭著
널 부를지 몰라  我可能會呼喚你
술 취해 너와  함께한 거릴 헤맬지 몰라  喝醉時我可能會徘徊在跟你走過的街道
빈 수화길 붙잡고 너를 찾을지 몰라  我可能會抓著空的話筒找你
  
눈을 감고 살아  閉上眼過活
내 기억에 네가 사니까  因為你活在我的記憶裡
눈을 감고 살아  閉上眼過活
그래야 널 볼수 있잖아  唯有那樣才能看到你
이대로 눈감은 채  就這樣閉著眼
평생을 살아 간대도  過一輩子
행복한 널 본다면  只要能看到你幸福
오늘 날 떠나가도  即使今天你離開我
내 아픔은 몰라도 돼  不知道我的痛也好

왜 자꾸만 울어  為甚麼總是在哭呢
예쁜 화장이 지워지게  弄得妝都花了
왜 자꾸만 울어  為甚麼總是在哭呢
나는 아무렇지 않은데  我甚麼事也沒有
네 옆에 그 사람  你身邊的那個人
나보다 좋은 사람인데  明明比我好
왜 자꾸만 울어  為甚麼總是在哭呢
바보처럼 말야  像個傻瓜一樣
울지마 別哭了

 

 

3. 행복한 줄 아세요 請你知道你是幸福的 - 황치열 黃列致

詞/曲/編:오성훈 (Oh Seong-hun)

제가 몇년째 사랑하고 있는  我愛了幾年的人
그 사람 제 맘을 또 몰라줍니다  又不知道我的心意 
저의 고백이 부담스러운지  可能因為我的告白對你造成負擔
제게서 조금씩 더 멀어집니다  你漸漸離我而去

사랑하고 있다면  如果你戀愛了
행복한 줄 아세요  請你知道你是幸福的
나처럼 사랑에 앓아 눕지말고  不要像我一樣在愛情裡一病不起
이별하고 있다면  如果你正面臨分手
그 사람에게 달려가  就跑向那個人
미안하다고 먼저 해요  先向對方道歉吧
나처럼 울지 말고  不要像我一樣哭

보고 싶어서 죽을 것만 같은  思念得快死了  
바라보는 사랑 해본 적 있나요  如此渴望的愛情得到過嗎
제발 사랑을 말하지 말라는  請不要說愛我
부탁한다는 말 들어본적 있나요  這樣的請求聽過嗎

사랑하고 있다면  如果你戀愛了
행복한 줄 아세요  請你知道你是幸福的
나 처럼 사랑에 앓아눕지 말고  不要像我一樣在愛情裡一病不起
이별하고 있다면  如果你正面臨分手
그 사람에게 달려가  就跑向那個人
미안하다고 먼저 해요  先向對方道歉吧
나처럼  像我一樣

아파하지 말고 후회하지 말아요  不要痛 不要後悔
나같은 사랑은 절대하면 안돼요  絕對不能像我這樣愛
사랑한다 말하면  如果告白
제 곁을 더 멀리 해가서  要離我更遠
그 자리에 가지 못하는 나 처럼 울지 말고  不要像無法走到那一步的我一樣哭泣

사랑을 이렇게 늘 가슴에 묻고  經常這樣把愛情埋在心裡
벌써 몇년을 아파하는지 몰라요  已經不知道心痛了多少年了 
멀리서 이렇게 너를 바라보는게  在遠處看著你
익숙해 질까봐 당연하게 될까봐  我怕變成習慣  我怕會變得理所當然 

행복한 줄 아세요  請你知道你是幸福的
행복한 줄 아세요  請你知道你是幸福的
나 처럼 사랑에 앓아 눕지 말고  不要像我一樣在愛情裡一病不起
사랑한다 말해요  說愛他吧
더 늦지 않게 달려가  不要遲疑跑向他吧
곁에 있어줘 고맙다고  請他留在你身邊  說感謝他
많이 사랑한다고    說很愛他
행복한 줄 아세요  請你知道你是幸福的
나 처럼 울지말고  不要像我一樣哭泣

 

4. 두고봐 走着瞧吧 - 황치열 黃致列

詞/曲/編:허재혁 (Heo Jae-hyeok)

제발 날 떠나  求你離開我吧
오! 내 눈앞에서 이제는 그만 사라져  OH! 現在在我眼前消失吧
애를 써봐도 너를 찾는  費盡力氣也無法阻止尋找你的
가슴이 입술이 두손이 오오 너무 싫어  心臟 嘴唇 雙手 OH OH 很討厭

(go just go away)
오! 지금도 나를 속이려는 OH! 現在也想欺騙我的 OH!
(just go away away)
가증스런 너의 눈빛  你那可惡的眼神
(go just go away) 
GO GO GO
(just go away away)
오 이제는 니가 두려워져  OH 現在你變得很可怕

(go just go away)
어제도 거짓말인걸 알고 있어  現在也知道是謊言
(just go away away)
난 그냥 모른척 했었는데  我只是裝作不知道
(go just go away)
넌 나를 속였다 생각했지  你以為騙到我了吧
(just go away away)
stop stop stop 

oh just baby~ 후회하게 될 거야  你會後悔的
(just go away away) 두고봐 두고봐 두고 두고봐 두고봐  走着瞧吧...
아직도 너를 찾고 헤메이는 내가 싫어  我討厭仍然想找你我自己

제발 날 떠나  求你離開我吧
오! 내 눈앞에서 이제는 그만 사라져  OH! 現在在我眼前消失吧
애를 써봐도 너를 찾는  費盡力氣也無法阻止尋找你的
가슴이 입술이 두손이 오오 너무 싫어  心臟 嘴唇 雙手 OH OH 很討厭

(go just go away)
네 맘은 또 다른 사람에게  我的心又向著別人 
(just go away away)
네 눈은 또 누굴 찾는건지  我的眼又在尋找誰
(go just go away)
입술은 빨간색 거짓으로  嘴唇向著紅色謊言
(just go away away)
stop stop stop

oh just baby~ 후회하게 될 거야  你會後悔的
(just go away away) 두고봐 두고봐 두고 두고봐 두고봐  走着瞧吧...
아직도 너를 찾고 헤메이는 내가 싫어  我討厭仍然想找你的自己

제발 날 떠나  求你離開我吧
오! 내 눈앞에서 이제는 그만 사라져  OH! 現在在我眼前消失吧
애를 써봐도 너를 찾는  費盡力氣也無法阻止尋找你的
가슴이 입술이 두손이 오오 너무 싫어  心臟 嘴唇 雙手 OH OH 很討厭

가슴이 조여와 소리를 지르고  心臟緊縮吶喊著
아픈 머리를 털어내봐도  即使抽空了疼痛的腦袋
너를 미워해 너를 사랑해  討厭你  愛你
나는 어떻게 오~ 我該怎麼辦 OH~

제발 날 떠나  求你離開我吧
오! 내 눈앞에서 이제는 그만 사라져  OH! 現在在我眼前消失吧
애를 써봐도 너를 찾는  費盡力氣也無法阻止尋找你的
가슴이 입술이 두손이 오오 너무 싫어  心臟 嘴唇 雙手 OH OH 很討厭
just go away 

 

5. 친구라는 말 只是朋友- 황치열 黃致列

詞/曲/編:한승훈 (Han Seung-hun)

오늘만이라고 그저 웃었죠  說只是今天  就這樣笑著
가까운 그녀를 사랑이란 말로 부르긴 어색해  對著身旁的她說愛會很尷尬
내맘 애써 달래봤죠  費力地安撫著我的心
항상 내 곁에서 그저 웃어요  常常在我身邊  就這樣笑著
그녀의 사랑이  她的愛人
나같은 사람이라면  如果是我
아프진 않을꺼라고  就不會傷心了

너무 좋은 친구라는 말  「很好的朋友」這句話
그 말이 아프게해요  令我很受傷
편하다는 그녀 그 말이  她說跟我一起很輕鬆那句話
날 더욱 힘들게 해요  使我更痛苦
사랑이란 말로는  不能以愛的名義
그녈 부르지 못해  呼喚她
숨이 막히죠  令人窒息
말 못하는 벙어리처럼  像個啞巴一樣
그렇게  就那樣

눈물은 안되요  不能哭
사랑하니까  因為我愛你
그녀 눈물만큼  像她的眼淚一樣
자꾸 욕심이 나니까  總是生出欲望
제발 행복하길 빌죠  請你一定要幸福

너무 좋은 친구라는 말  「很好的朋友」這句話
그 말이 아프게해요  令我很受傷
편하다는 그녀 그 말이  她說跟我一起很輕鬆那句話
날 더욱 힘들게해요  使我更痛苦
사랑이란 말로는  不能以愛的名義
그녈 부르지 못해  呼喚她
숨이 막히죠  令人窒息
말 못하는 벙어리처럼  像個啞巴一樣
그렇게  就那樣

만약에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면  如果能回到最初
친구란 말로 만나진마요  就不要以朋友的身份見面吧

사랑하는 사람있다면  如果你有愛人了
축하해 달라고하죠  會讓我祝福你吧
친한 친구라며   不是說我是你的好朋友嗎  
제일 처음 내게 소개도 해주고  最先會介紹給我認識吧
웃으려고 해봐도  我想要笑的
쏟아지는 슬픔에  卻在傾瀉而下的悲傷中
고갤 돌려요  轉過頭
말 못하는 벙어리처럼 살아요  像個啞巴一樣活著

 

6. 이별하게 되는 날 分開那天 - 황치열 黃致列

詞/編:김재양 (Kim Jae-yang)
曲:한성호 (Han Seong-ho)

행복한 것 같아  好像很幸福
아무 말 못했어  甚麼話也說不出口
예전보다 훨씬 예뻐진 네 모습 보며  看著比以前更漂亮的你
참 많이 변해서  真的變了很多
몰라 볼 줄 알았는데  我以為我會認不出你
한눈에 너인지 난 알아볼 수 있었어  但我一眼就能認出你  
어색한 인사에  在尷尬的問候裡
네 옆을 지키는 그 사람  守在你身邊的那個人
좋아만 보여서  看著很好
잘 지내라는 말만 하고  只說出祝你幸福的話
돌아서는데  轉過身去

사실 오늘 난 너와  事實上今天我和你
이별하게 된거야  分開了
매일 널 놓지 못하며  每天無法放下你 
맘에 가둬 둔거야  關在我的心裡
이제야 나도  現在我也
다른 사람을 찾을테니까  會找其他的人
잘된일이야  真是太好了
너와 이별하게 되서  和你分開
다행이야  真是萬幸

친구의 소개로 만난 그녀에게  從朋友介紹的她身上
자꾸 네 얼굴을 찾으려 애를쓰고  總是努力找著你的面孔
무심코 뱉은 말  無意間說出的話
너와 너무나 닮아서  因為跟你很像
너인 줄 알고  讓我以為是你 
잠시 난 착각도 했어  我一時出現了錯覺
어디를 가든지  不管去哪裡
그 누구와 함께 있든지  不管跟誰在一起
네 기억때문에  因為你的回憶
사랑할 수 없었어  我無法再愛
오늘 널 보기전에  今天見你之前

사실 오늘 난 너와  事實上今天我和你
이별하게 된거야  分開了
매일 널 놓지 못하며  每天無法放下你
맘에 가둬 둔거야  關在我的心裡
이제야 나도  現在我也
다른 사람을 찾을테니까  會找其他的人
잘된일이야  真是太好了
너와 이별하게 되서  和你分開

마치 미친 사람처럼  像瘋子一樣
네 이름만 부르는 일  只呼喚著你名字的日子
그런일은 다시 없을테니까  不會再有那樣的日子了

사실 이제 난 너와  事實上現在我和你
이별하게 된거야  分開了
다른 사랑있다는 말  說愛上了別人
모두 거짓말이야  全都是謊話
혹시라도 날 걱정하면 안될테니까  我不能讓你擔心我
그랬던 것 뿐이야  只是那樣
행복한 네가 고마워  感謝幸福的你

사실 오늘 난 너와  事實上今天我和你
이별하게 된거야  分開了
매일 널 놓지 못하며  每天無法放下你
맘에 가둬 둔거야  關在我的心裡
이제야 나도 現在我也
다른 사람을 찾을테니까  會找其他的人
잘된일이야  真是太好了
이별하게 되서  和你分開

 

7. 혼자 밥 먹지마 不要一個人吃飯 - 황치열 黃致列

詞:이희승 (Lee Hee-seung)
曲:한성호 (Han Seong-ho)
編:한승훈 (Han Seung-hun)

만나고 만나고 또 만나고 살자  活著不斷重逢重逢再重逢
슬픈 운명이  如果悲傷的命運
우릴 가르고 가르면  把我們一次又一次地分開
다시 헤어지고 헤어지고  再次分手分手
또 헤어지자  又再分手
다음 사랑은  下一次戀愛
난 언제든 또 너니까  始終也會是你
아마 다음에 나겠지  下次應該會更好吧
아마 이별도 사랑도  也許不管是離別還是愛情
뭐든 처음보다 늘겠지  一切都會比當初進步
오늘이 제일 힘든 good bye  今天是最難過的GOODBYE

혼자서 울지마  不要獨自哭泣
혼자 아프지마  不要獨自生病
혼자 밥먹지마  不要獨自吃飯 
혼자서는 밤길 걷지마  不要獨自走夜路
꼭 해야 한다며  如果一定要那樣
미안해 망설이지마  不要因抱歉而猶疑
잠시 널 빌려줄께  我會把你暫時借出
다른 사랑해도 돼 잠시만  讓你暫時愛上別人也可以

등지고 등지고  不斷爭吵爭吵
또 등지고 걷자  再爭吵著前行
못된 운명도  可惡的命運
지치게 될 날 오겠지  也會有累的一天吧
우리 미워지자 싫어지자  我們互相憎恨  互相厭惡
이별을 하자  分開吧
지긋지긋해 우릴 놓아줄 때까지  直到命運厭倦  放過我們的那天
우릴 반대한 하늘도  反對我們的上天
그땐 이해해 주겠지  那時候就會諒解我們吧
끝내 끝나지 않을 사랑  沒完沒了的愛情
만날때 까지만 good bye  直到重遇的那天 GOODBYE

혼자서 울지마  不要獨自哭泣
혼자 아프지마  不要獨自生病
혼자 밥먹지마  不要獨自吃飯 
혼자서는 밤길 걷지마  不要獨自走夜路
꼭 해야 한다며  如果一定要那樣
미안해 망설이지마  不要因抱歉而猶疑
잠시 널 빌려줄께  我會把你暫時借出
다른 사랑해도 돼 잠시만  讓你暫時愛上別人也可以

천번쯤 이별을 해서  離別千次以後
너를 안보는게 쉬워질때  不見你也變得容易的時候
그땐 잊어질까  那時候就能忘記了嗎

사랑해 잊지마  不要忘記我的愛
내 맘을 잊지마  不要忘記我的心
니곁에 없다고  如果我不在你身邊
변했을까 의심하지마  不要懷疑我變心了
어디에 있어도  不管在哪裡
세상 끝 어디더라도  即使在世界盡頭
너를 찾을때 까진  直到能找你的那天之前
죽지도 못할테니 걱정마  我是不會有事的 不要擔心

 

8. 프로포즈 求婚 - 황치열 黃致列

詞:김은진 (Kim Eun-jin)
曲/編:허재혁 (Heo Jae-hyeok)

I love you
이 세상에서  在這世上
너 하나 욕심 내는 거야  我只想要你
눈 떠도 눈 감아도  不管是睜眼還是閉眼
내곁에 있어 babe  都在我身邊 babe
지금 이 순간  現在這瞬間
내 맘을 듣는다면  如果聽到我的心意 
지나가려던 너의 마음이  想要路過的你的心
나를 찾을 꺼야  會找到我的

그렇게 안된다  不能那樣
헤어져버리잔 말도  「分手吧」那樣的說話
안된다 꿈속에  也不可以  在夢裡
우린 어쩔수 없는 사인가봐  我們是沒有辦法的關係
안 보려했어도  即使說不想再見
우연히도 만나잖아  不也會在偶然間遇見嗎
헤어진 잠시동안  分開了的片刻
우연히 봤을때  偶然遇見時
매일 난 내가 끼워줬던 반지마저 나를 반겨  每天想起為你戴上戒指而快樂
나만큼 그리워한 눈빛보며  看著像我一樣思念的眼神
다짐해 널 보내지않아  我發誓不會放開你

I love you 
이 세상에서  在這世上
너 하나 욕심 내는 거야  我只想要你
눈 떠도 눈 감아도  不管是睜眼還是閉眼
내곁에 있어 babe  都在我身邊 babe
지금 이 순간  現在這瞬間
내 맘을 듣는다면  如果聽到我的心意 
지나가려던 너의 마음이  想要路過的你的心
나를 찾을거야  會找到我的

못 볼땐 후회 할  不能見時會後悔  
다시 보고나면  再次見到的話
자존심이 나를 막고  自尊心攔著我
돌아서 혼잣말로 이런 바보  轉過身來自說自話的傻瓜
마음은 아닌데  我的心明明不是這樣的
무뚝뚝한 나의 말투  我木訥的語氣
이번엔 솔직하게 용기를 내어서  這次直率地鼓起勇氣
이 마음 모두 털어 놓고  把心掏出來
말해볼게 사랑한단  說愛你
너에겐 줄수있는 사랑 모두  把能給你的愛
거기서 다 꺼내 놓을게  在那裡全都拿出來

I love you
이 세상에서  在這世上
너 하나 욕심 내는 거야  我只想要你
눈 떠도 눈 감아도  不管是睜眼還是閉眼
내 곁에 있어 babe  都在我身邊 babe
지금 이 순간  現在這瞬間
내 맘을 듣는다면  如果聽到我的心意
지나가려던 너의 마음이  想要路過的你的心
나를 찾을거야  會找到我的

이 자리에서  在這個位置
너에게 청혼하는거야  向你求婚
눈떠도 눈감아도 널 지켜줄게  不管是睜眼還是閉眼
로미오처럼 멋지게는 못하지만  雖然無法像羅密歐一樣帥氣
나의 청혼도 나의 사랑을  我的求婚  我的愛意
이젠 고백할게  現在我要向你告白

 

9. 내사랑 안녕 我的愛 再見 - 황치열 黃致列

詞/曲/編:오성훈 (Oh Seong-hun)

날 떠나려나봐 잘 웃지도않고  是想離開我吧  不笑了
별일도 아닌데 화를 내  為了小事發火
준비를 해야돼  要作好準備了
너없이 사는 법  沒有你的生活
이별에 익숙한 나라도  即使是習慣別離的我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는 니가  喜歡帥氣男生的你
평범한 날 사랑해줘서  愛上平凡的我
고마웠어요  謝謝你

내 사랑아 안녕  我的愛 再見了
내 사랑아 안녕  我的愛 再見了
잘해주지 못한게 후회가 되요  後悔對你不夠好
내내 미안했어요  一直很抱歉
많이 사랑했다고  從前很愛你    
많이 사랑한다고  現在也很愛你
나 이제야 말해서 미안해요  我現在才對你說 對不起  
그댈 놓아줄께요 안녕  我會放開你的 再見了

그럴일 없겠지만  雖然應該不會有那樣的事
혹시 이별하거든  如果你分手了
혼자가 되거든  如果你回復單身了
술에 취한 모습이라도  即使是喝醉了以後
내게 돌아올까봐  怕你會回到我身邊
하는 헛된 바램은  想也是白想的願望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仍然無法拋下
널 기다리나봐  等著你

내 사랑아 안녕  我的愛 再見了
내 사랑아 안녕  我的愛 再見了
잘해주지 못한게 후회가 되요  後悔對你不夠好
내내 미안했어요  一直很抱歉
많이 사랑했다고  從前很愛你 
많이 사랑한다고  現在也很愛你
나 이제야 말해서 미안해요  我現在才對你說 對不起
그댈 놓아줄께요 안녕  我會放開你的 再見了

날 사랑했던만큼 不要那時候有多愛我
너무 행복하지마요 就變得有多幸福
미련 버릴 때 까지만  直到拋開遺憾為止
조금만 행복해요  微微幸福就好
우연이라도 날 본다면  如果偶然看到我
보이지않게 돌아가요  要裝作看不到轉身離開
잡고싶어서 미칠꺼같으니까  因為我想留住你想得快瘋掉

내 사랑아 안녕  我的愛 再見了
내 사랑아 안녕  我的愛 再見了
잘해주지 못한게 후회가 되요  後悔對你不夠好
미안해 미안했어요  對不起  對不起
가끔 기억해줘요  偶然想起我吧
그대에게 이거 하나 말해요  我只對你說這一句
내 사랑아 안녕  我的愛 再見了
내 사랑아 안녕  我的愛 再見了
내 사랑 안녕  我的愛 再見了

 

10. 그대가 감싸던 손등에... 你曾緊握的手… - 황치열 黃致列    `    

詞/曲/編:문정규 (Mun Jeong-kyu)

그대 담은 날이 많아  滿載著你的日子有很多
작은 그대 표정 하나 지우기가  要抹去你細微的表情
너무도 힘들죠  很困難吧
꽉 움켜진채 굳어버린 여린 가슴을  牢牢地抓住硬掉的脆弱的心
놓으려 했나봐요  想要放下了吧
  
멈춰서기 전에  停下來之前
그깟 사랑 별거냐고 되뇌 말해도  即使反覆問著那種愛情是否微不足道
넘쳐흐를 듯 담아온 기억들이  滿溢的記憶
내눈을 내몸을 내맘을 가르네요  把我的眼睛、身體、心臟分開了

내 두 눈에 젖은 그대만 남아있고  只剩下沉浸在我雙眼的你
멍한 울림만이 머물고   只縈繞著茫然的回音
쉼없이 떨린 입술이 사랑한다해도  不斷顫抖的嘴唇即使說愛你
소리쳐 불러도 대답조차 없네요  放聲呼喊也沒有回應

지독히 깊어 아픈데도  有時候在很深的傷痛裡
때론 상처가 말없이 사라질까 대려 걱정되죠  反而會擔心傷口無聲地消失  
그대 기억 떨어질까  你的記憶會掉落嗎  
한껏 때려도 내 숨 잠길 듯 담아온 사랑만큼  即使盡情地拍打  像藏在我呼吸裡一樣的愛
내눈을 내몸을 내맘을 가르네요  把我的眼睛、身體、心臟分開了

내 두 눈에 젖은 그대만 남아있고  只剩下沉浸在我雙眼的你
멍한 울림만이 머물고  只縈繞著迷茫的回音
쉼없이 떨린입술이 사랑한다해도  不斷顫抖的嘴唇即使說愛你
소리쳐 불러도 대답조차 없네요  放聲呼喊也沒有回應

그대가 감싸던 손등에  用你曾緊握的手
내 눈물 훔치고  擦去我的眼淚
그대를 사랑한 만큼이 슬픔인걸  我有多愛你就有多悲傷
알아도 모르고 다시 또 돌려두고  知道也裝作不知道再次轉移視線

힘없이 헐어버린 내맘  我無力的心被毀了
온종일 달래봐도  即使整天安撫
주저앉은채 얼어버려  呆坐著冰封了
한참 눈물로 닦아도 살아나질 않아  擦了好一會眼淚也不能復元 
그대가 이렇게 사라지면  如果你就這樣消失了
함께 했던 날이  在一起的日子
한없이 쏟아낸 눈물로만 남겠죠  就只會留下無盡的眼淚了吧

 

11. 오래오래 很久很久 - 황치열 黃致列

詞/曲:한성호 (Han Seong-ho)
編:문정규 (Mun Jeong-kyu)

멍하니 웃다가  呆呆地笑著
멍하니 울다가  呆呆地哭著
또 멍하니 앉아  又呆呆地坐著
니 이름 불러보다가  呼喚著你的名字
이내 어딘지도 난  不管在甚麼地方
모르는 곳에서도   甚至在陌生的地方
널 찾아 헤매고 또 헤매고 為找你而徘徊
똑같은 하늘인데  明明是一樣的天空
똑같은 거리인데  明明是一樣的街道
너만이 보이질 않아  只是看不到你
오늘도 난 울어  我今天也哭
이런 내 맘을  我這樣的心
이런 내 사랑을  我這樣的愛
넌 모르니  你不知道嗎
오래오래   很久很久 
난 널 안고 살아갈테니  我會一直抱著你
넌 가끔 한번 한번만 날 기억해도 괜찮아  你只偶然想起我一次也沒關係
혹시나 잠시  如果我暫時
잠시 널 잊은채 살아간다면  暫時把你忘了
너를 안은 내 맘이  我那抱著你的心
용서 못할것같아  應該不會原諒我
안되나봐  應該不可能吧

잊으려 술 취해  想借醉忘掉
그 술에 널 찾고  在那酒裡找你
온종일 헤매며  整天徘徊
니 흔적 찾아보다가  尋找你的痕跡時
다른 누굴 만나서  如果遇上了其他人
니 얼굴 지우려하면  而想忘掉你的臉
점점 선명해져만가고  只會愈來愈鮮明
똑같은 하늘인데  明明是一樣的天空
똑같은 거리인데  明明是一樣的街道
너만이 보이질 않아  只是看不到你
오늘도 난 울어  我今天也哭
이런 내 맘을  我這樣的心
이런 내 사랑을  我這樣的愛
넌 모르니  你不知道嗎
오래오래  很久很久
난 널 안고 살아 갈테니  我會一直抱著你
넌 가끔 한번 한번만 날 기억해도 괜찮아  你只偶然想起我一次也沒關係 
혹시나 잠시  如果我暫時
잠시 널 잊은척 살아간다면 暫時把你忘了
너를 안은 내 맘이  我那抱著你的心
용서 못할것같아  應該不會原諒我
참으라고 참으라고  要忍耐  要忍耐
이를 꽉 물어도  即使咬緊牙關
그리움이 새어나  思念也會滲出來
숨지도 못하게해 I LOVE YOU  無法隱藏 I LOVE YOU
안돼 안돼 난  不行不行
제발 제발 날  求你求你
하루 하루도  一天一天
숨쉬기 조차 힘든데  連呼吸都覺辛苦
마치 지옥 같은데  就像地獄一樣
자꾸 잊으라고해  總是叫我忘記
매일 매일 널  每天每天
잊은척 살아가보면  裝作忘記了活著
혹시나 너를 모른척  或許裝作不認識你
그렇게 살아가보면  那樣活著的話
언젠가 네 맘도 나를  總有一天你的心也會
이해할 수도 있겠지  諒解我吧
그래도 안된다면은  如果那樣也不行的話
그때 널 부를테니까 날 찾아줘  那時候我會呼喚你的 你來找我吧

 

12. 아버지 父親 - 황치열 黃致列

詞:한성호 (Han Seong-ho)
曲/編:한승훈 (Han Seung-hun)

그 마음을 알기에 난 어렸죠  要明白那顆心我還太年輕了吧
말 없이 내 뒤에 선 당신을  無聲地站在我身後的你
못난 내가 뭐가 그리 이쁘다고  可惡的我有甚麼可愛的
자신을 버려 가며 사랑을 주셨나요  您是犧牲了自己來愛我嗎

사랑한단 말  我愛你
그 한 마디가 어려웠나봐  那句話很難開口吧
바보처럼 난 퉁명스레  有時我像傻瓜一樣粗聲粗氣地
당신을 밀어내곤 했죠  把你推開了吧
전쟁같은 하루를 버티는 건  支撐著像戰爭般的一天
지갑 속에 간직해온 가족의 사진이 그리운데 思念起錢包裡收藏起來的家庭照
아주 작은 두 어깨를 보았죠  看到兩個小小的肩膀吧
날 향해 웃는 당신이었죠  是向著我笑的你吧
무섭기만 하던 당신의 모습이  曾經可怕的你的模樣
오늘 왜 이리 작게  今天為甚麼這樣渺小
느껴만 지는거죠  
고맙다는 말  感謝你
그 한 마디가 어려웠나봐  那句話很難開口吧
버릇없이 난 당신에게  不懂規矩的我
상처만 주는 말만 했죠  只會說傷你的話吧
전쟁같은 하루를 버티는건  支撐著像戰爭般的一天
지갑 속에 간직해온 가족의 사진이 그리운데 思念起錢包裡收藏起來的家庭照

이제야 뒤늦은 후회네요  現在才懂後悔
나도 당신을 닮아서  我也像你
먼 훗날 내가 받던 많은 사랑을  往後我只會把得到過的愛
주기만 하고 있겠죠  不斷地付出
사랑합니다 아버지를 난 사랑합니다  我愛你  父親我愛你
곁에 있어도  我是即使在身邊
이 한 마디조차 못한 바보입니다  也無法說出這句話的傻瓜
세월이 흘러  歲月流逝
나도 아버지란 이름으로 살아갈 때  當我也成為了父親的時候
당신을 그리며 부르겠죠  我會想念你 呼喚你吧

 

arrow
arrow

    LAZY蚊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